나는 4살난 딸아이의 엄마이며, 둘째를 낳을 생각도 하고 있다.
나는 보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다.
내 딸아이는 4년 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난 무상급식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돈이 많아서 급식비를 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급식비를 낼 여력이 있는 사람들까지도 무상으로 공급받게 되면
그 세금은 빠듯한 생활비에 힘든 중산층에게서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일정 소득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해주면 어떨까?
물론 이것은 비공개여야한다.
"00이는 집이 못살아서 급식비 안낸대"라는 말들이 학급 친구들 사이에서 돌게되면
아이는 상처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 사회에서는 더욱이.
그래서 나는 비공개적으로!! 일정 소득 이하의 학생들만 지원해주기를 원한다.
세금이 더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