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잠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권이 바뀌면 자기와 손발이 잘 맞는사람, 자기 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을
최 측근 수하에 두는 것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 요즘이다.
좀 잘 알아듣길...
그리고 회사에서는 사족은 떼고 말하길....
관련 부문에 메일을 쓸 때는 문어체로 쓰길...
이게 큰 바램이야?
이게 커??
당신이 과장이라면 부장처럼, 부장이라면 이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신입은 신입답게 대리는 대리답게 직급에 맞게 본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연륜이 쌓이게 되면 남들보다 한 수 위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된다.
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다.
즉, 본인이 맡은 일만 잘하는 사람은 아주 많다는 말이다.
이에 더하여 팀이 어떻게 어우러져야하고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하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 더 크게,넓게,높이 날 수 있다.
너무 모가나면 정을 맞지만
적기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여 팀의 발전에 기여하는 1인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지될 것이니까.
후배들에게 멘토링을 하다보면 깔때기와 빨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깔때기는 질문이 많고 대답을 잘하며 받아적기도 잘한다.
반면에 빨대는 묻는 말에 주로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하며 질문과 필기가 그리 많지 않다.
빨대와 깔대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그것은 수용도의 차이다.
수용을 잘 하는 사람은 질문도 많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안다.
덕분에 궁금한 것들도 아주 많다.
또한 수용을 잘 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
많은 경험들을 하였고 또 하고자 한다.
그래서 조직에는 깔대기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의견에 배타적이기보다 그들을 잘 수렴하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과 일을 대한다.
그래서 그들은 스트레스도 덜 받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잘 풀어냅니다.
이런 사람들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따르는 사람들도 많다.
성장기에 이런 성향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 때로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런 깔대기같은 성향을 키워나가야 조직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기분 나쁜 메일을 받았거나 납득이 안되는 업무를 받았을 때, 설득을 하려해도 되지 않을 때 등등
조직내에 있다보면 별의 별 이유로 불만이 생긴다.
당신은 이럴 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혹시, 사람들이 다 들리게끔 불만을 토로하거나 옆에 있는 동료를 붙들고 하소연을 하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