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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talk | Posted by 미스태평양 2011/10/07 11:26

패턴의 재발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패턴들의 용도를 바꿈으로써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것들은 도일리에 뉴스를 인쇄한 엘라 사인도럭(Ela Cindoruk)의 작품처럼
의미 자체에 유머가 있는 만큼 실질적 기능성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미날레-마에다(MINALE-MAEDA)의 테이블 매너(Table Manner)에서는
매일 아침으로 먹는 토스트에 델프트 도기(Delftware) 패턴을 인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식사를 너무 빨리 하는 습관을 지닌 현대인들에게
식문화의 여유와 예절을 다시금 되새겨보자는 뜻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기능으로 끝날 수 있는 이러한 제품들에 디자인이 더해지면 그 부가가치는 급부상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가?
간결함, 단순함이 가장 좋은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또 이런 고민을 던져줌은 뭐냐는 생각도 들지만 
이 또한 디자이너에게는 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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