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하루하루 | Posted by 미스태평양 2012/01/04 13:30

과부하

지난 10여년을 돌아보면, 약간의 과부하가 있었기에 계단처럼 성장해왔던 것 같다.
누군가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적당히 과부하를 걸어라.

지금 당신이 느슨한 삶을 살고 있다면
매일 아침 To do list 를 작성해 하루를 관리하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아무런 발전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은 내 삶에 대한 무례이며 태만이다. 
태어난 지 세돌된 딸이 글씨를 읽고 자기 이름을 쓴다.
나에게 3년이 주어지면 과연 하나의 언어를 이 정도로 섭렵할 수 있을까?
반성. 또 반성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마케팅 talk | Posted by 미스태평양 2011/12/27 10:52

흑룡띠라고?

해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마케팅이 너무나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쌍춘년을 시작으로 황금돼지, 흑룡띠.
쌍춘년은 입춘이 두 번 들어있는 해를 말하는 것으로 음력 1년이 385일인 해로 조금 특별한 음력의 기준일 뿐이다.
그 해에도 수많은 커플이 결혼을 하고 또 이혼을 했다. 그 전해나 그 다음해와 다를 바 없이.

'황금돼지해'는 '붉은돼지해'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는데 '황금돼지해'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에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더해 따지기 때문에
600년 만에 한 번꼴로 나타난다는 것이 역술가들의 주장이다.

황금돼지 띠에 태어난 아기들은 편안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역술인들은 말하고 있지만
정말 그렇게 편안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인가?
개인의 운명이 그렇게 쉽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살아봐서 알텐데도
그맘때 쯤이면 작은 실오라기 하나라도 더 잡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란 말인가?


이번에는 또 흑룡띠를 말하고 있다.
용띠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면 신념이 강한편이라는 속설이 있다. 
그리고 집착이 심하지 않으며, 씀씀이가 큰 편이어서 자기가 해야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에 풀릴정도로 끈기도 대단하다고 한다.
(용띠인 신랑보다 뱀띠인 내가 더 이러한 성향에 가까운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

나는 둘째를 내년 2월에 낳을 예정이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잉태되어 설이 지난 2월에 출산 예정일이 잡힌 것인데,
백화점에 가보면 내년이 흑룡띠라고 내의에 용 무늬를 프린트해서 판매를 부추기고 있으며
누군가는 이를 이유로 임신을 독려하기도 하고, 그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출산 시점을 두고 고민하기도 한다.

마케팅일 뿐이라고 마케팅이라고 쉽게 말해 상술이라고 말하고 싶다.
언제 결혼을 하든 언제 태어나든 소신있게 잘 살면 되는거라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세상의 모든 후배들에게 | Posted by 미스태평양 2011/12/12 14:50

회의를 하다가...

어줍지 않은 논쟁이 벌어질 때, 또는 간략하게 답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사족을 늘어놓을 때.
'내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잠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권이 바뀌면 자기와 손발이 잘 맞는사람, 자기 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을
최 측근 수하에 두는 것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 요즘이다.

좀 잘 알아듣길...
그리고 회사에서는 사족은 떼고 말하길....
관련 부문에 메일을 쓸 때는 문어체로 쓰길...


이게 큰 바램이야?
이게 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REV 1 2 3 4 5 ... 86 NEXT>